썬크루즈호텔 숙소 알아보기(일출 뷰 선택, 리뷰,아쉬운점)
특별한 날이 도래하여 기억에 남을 여러 여행지를 계획하던 중 자의반 타의반 코로나에 의해 결국 동해 바다쪽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집콕을 해야함이 바람직하지만, 정말 특별한 날이니 만큼 아무리 코로나 시국이고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나의 마음이 용납치 않았다. 가슴이 답답하고 일이 풀리지 않을때 동해 바다를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서울에서는 쉽게 갈만큼의 거리는 아니다. 특별한 날의 핑계로 나의 마음도 힐링 될 일석이조의 여행이다. 동해쪽 호텔숙소들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동해해변을따라 고성, 속초, 강릉, 정동진~~ 곳곳에 숙소가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여러 블로그에 숙소에 대한 글들은 많았지만, 어떤곳은 혹평으로, 어떤곳은 지나친 장점으로, 또한 같은 호텔임에도 ..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