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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

한강 건너기 네번째 입수, 한강 크로스 스윔대회 전날( 2019.8.17) 한강 건너기 수영을 한지 벌써 네번째다. 오리발을 착용하고 수영을 했지만, 할만한 것 같아 이제 처음으로 오리발 없이 도전하기로 한다. -->한강 건너기 첫경험 https://enng.tistory.com/18 6시 3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행사 전날인지 행사 준비로 물청소와 강에 로프가 설치되고 해경보트, 소방차가 즐비해 있 었다. 수영복을 옷안에 입고 간터라 바로 훌러덩 벗고 안전부이와 함께 입수 했다. 이제 무더위가 꺾였는지 물의 온도가 약간은 차갑다. 그래도 무더위 수온보다 차가운 정도지 조금만 움직이면 못느낄정도인거 같다. 확실히 오리발 없이는 힘들다. 전진하는 느낌도 없고 제자리서 허우적 대는 느낌이다. 그래도 고개를 들어보면 어느새 어느정도 와있다. 그런데, 역시 너무 힘들다, 나의 실력은 .. 2019. 8. 17.
한강 건너기 연습, 한강 크로스 스위밍(cross swimming) --첫경험( 리얼 경험일지 ) 19.8.3(토) 06:30분 (07:04 첫입수 ~ 08:09 왕복도착) 내가 수영한지 이제 정확히 1년 4개월 되었다. 일주일에 이틀밖에 안했으니 뭐 1년이 넘어도 초보다. 수영을 하면서 쉬지않고 10바퀴씩 돌고 있는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물고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난 4바퀴(200m)만 해도 너무너무 너무 힘들다. 물론 설렁설렁하면 6바퀴? 음 8바퀴까지는 할 수 있을지도,, 아니, 힘들것 같다 ㅠㅠ -->4번째 입수(오리발없이) https://enng.tistory.com/19 그런데, 오리발을 착용하게 되면, 5배는 힘이 덜 든다. 평소 강사님이 오리발 착용 시 15바퀴씩 시키는데, 뭐 ,,, 좀 힘들지만 가능한 정도였다. 15 바퀴면 750미터가 아닌.. 2019. 8. 3.
2019시즌 메가쇼 일산 킨텍스 다녀오다 오늘은 일요일 일산 킨텍스 7,8홀 2019 메가쇼에 다녀왔다. 원래 메가쇼 가려고 한건 아니고, 여성 발명왕에 가보려고 갔는데, 사실 잘못 들어간 거임 ㅠㅠ 그러게 이상했다. 5000원 내세요! 응? 왜 돈내라구 하지? 무료라고 했는데,,,,, 소심한 나는 "네~~" 하고 그냥 냈다. 갔다와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사전등록 하면 무료 였다구.... 헐 ㅠㅠ 내 5000원... 어쟀든 입장~ 메가쇼의 취지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모르는 내가 쉽게 받아들이자면 그냥 쇼핑?? ^^;;; 각종 지역의 특산물도 홍보하고, 침대, 테이블, 쇼파등의 가구들과 여성복 및 여성용품, 화장품, 스킨케어, 조리도구, 공구, 향수, 마사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 여성들의 생활에 용이한 용품들의 제조하는 회사들의 전시회.. 2019. 6. 23.